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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탄력 화장품 성분 다섯 – 고시는 주름까지, 탄력은 실증입니다

    피부 탄력 성분 다섯을 연구로 고르는 법을 정리한 글의 표지 이미지. 기능성화장품 고시 별표 4가 심사하는 갈래는 여섯이고 그 가운데 주름 개선 성분은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아데노신,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네 가지인데 「탄력」이라는 낱말은 그 표에 없다. 그 대신 식약처 표시·광고 실증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제2장이 「피부 탄력개선」으로 재는 절차를 적어 두었고, 큐토미터 또는 더마플렉스로 피부에 음압을 가했다가 회복되는 정도를 보며 유효데이터는 20명 이상이다. 탄력을 직접 잰 연구는 여성 33명을 8주 본 시험이다. Dr. J 성분노트 글의 표지.

    🇬🇧 English version

    안녕하세요, Dr. J입니다. 오늘은 피부 탄력 화장품 성분 다섯을, 사람 대상 연구로 골라 보겠습니다.

    먼저 뜻밖의 대목 하나. 고시가 심사하는 것은 「주름 개선」입니다. 성분 이름과 함량까지 정해 두었는데, 그 표에 「탄력」이라는 낱말이 없어요. 그 대신 식약처가 재는 절차를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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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먼저 보시려면

    📄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별표 4] (법제처)

    📄 식약처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2018. 3., PDF)

    📄 히알루론산 8주 시험 (J Clin Aesthet Dermatol 2014)

    📄 0.4% 레티놀 24주 시험 (Arch Dermatol 2007)

    [별표 4]에 갈래가 여섯, 가이드라인에 시험방법이 열 적혀 있습니다. 「탄력」은 뒤쪽 문서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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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다섯 줄

    ● 고시가 심사하는 갈래는 여섯, 그중 주름 개선 성분이 네 가지입니다
    ● 「탄력」이라는 낱말은 그 표에 없습니다
    ● 식약처 시험방법 제2장이 「피부 탄력개선」이에요
    ● Cutometer®·Dermaflex®로 음압을 가했다가 돌아오는 정도를 잽니다
    ● 고르는 잣대는 무엇을 쟀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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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가 심사하는 갈래는 여섯입니다 – 그 표에 「탄력」이 없습니다

    기능성화장품 고시 [별표 4]는 자료제출이 생략되는 기능성화장품의 종류를 적어 둔 표입니다. 고시대로 만들면 효능 자료를 새로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에요.

    갈래 고시가 적어 둔 것 읽는 법
    자외선 차단·곱게 태우기 성분과 최대 함량 이름과 숫자가 모두 정해져 있습니다
    미백 성분 아홉 가지 (알부틴 2~5% · 나이아신아마이드 2~5% 등) 같습니다
    주름 개선 성분 네 가지 (레티놀 2,500IU/g · 아데노신 0.04% 등) 오늘 글의 옆 칸입니다
    모발 색상 변화 염모 성분 목록 같습니다
    체모 제거 치오글리콜산 3.0~4.5% 성분이 하나입니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살리실릭애씨드 0.5% 같습니다
    탄력 갈래가 없습니다 효능으로 심사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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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름 개선 네 가지는 이름과 숫자가 정해져 있습니다

    성분 함량 읽는 법
    레티놀 2,500IU/g 국제단위로 적힌 드문 성분입니다
    레티닐팔미테이트 10,000IU/g 레티놀보다 숫자가 큽니다
    아데노신 0.04% 퍼센트가 아주 작은 쪽입니다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0.05~0.2% 범위로 적혀 있습니다

    [별표 4] 주름 개선 항 — 조문 그대로

    제형 「로션제, 액제, 크림제 및 침적 마스크에 한하며」
    효능·효과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용법·용량 「본품 적당량을 취해 피부에 골고루 펴 바른다. 또는 본품을 피부에 붙이고 10~20분 후 지지체를 제거한 다음 남은 제품을 골고루 펴 바른다(침적 마스크에 한함)」

    효능 문구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탄력」은 이 표의 어느 칸에도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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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대신 재는 절차가 있습니다 – 시험방법 열 가지와 제2장

    식약처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은 표현 열 가지의 재는 방법을 적어 둔 민원인 안내서입니다.

    장 표현 더해진 때
    제1장 피부보습 2012. 5. 제정
    제2장 피부 탄력개선 2012. 5. 제정
    제3장 피부 피지분비 조절 2012. 5. 제정
    제4장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 2013. 11.
    제5장 여드름 피부 사용에 적합한 2013. 11.
    제6장 다크서클 완화 2014. 8.
    제7장 피부 혈행 개선 2015. 12.
    제8장 붓기 완화 2015. 12.
    제9장 무(無)파라벤 2017. 3. 31.
    제10장 미세먼지차단 2018. 3. 28.

    제2장 「피부 탄력개선」 — 가이드라인 문장 그대로

    「Cutometer® 또는 Dermaflex®로 피부에 음압을 가했다가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피험자수는 통계적 비교가 가능하기 위해 20명 이상의 유효데이터를 확보하여야 한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에서」
    「시험부위는 눈가(측정 부위)를 포함한 얼굴 전체로 한다」

    측정 환경도 적혀 있습니다. 공기 이동과 직사광선이 없는 20~24℃ · 상대습도 40~60%에서 30분 안정시킨 뒤에 재고, 유의수준은 0.05입니다. 도포 횟수가 용법에 분명하지 않으면 아침·저녁 두 번이에요.

    ⚠ 다만 제2장에는 적용 범위(표현 예시)와 판정 기준이 없고, 측정 파라미터 이름(R2·R5·R7)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얼마면 합격」이라는 숫자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이 글에서도 파라미터 이름을 쓰지 않았습니다.

    피부 탄력 성분 다섯의 근거를 정리한 그림. 첫째, 고시가 심사하는 것은 「주름 개선」이다. 기능성화장품 고시 별표 4의 갈래는 자외선 차단과 태닝, 미백, 주름 개선, 모발 색상 변화, 체모 제거, 여드름성 피부 완화 여섯이고, 주름 개선 성분은 레티놀 2,500IU/g, 레티닐팔미테이트 10,000IU/g, 아데노신 0.04퍼센트,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0.05에서 0.2퍼센트 네 가지이며 효능 문구는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다. 「탄력」이라는 낱말은 이 표에 없다. 둘째, 재는 절차는 식약처 표시·광고 실증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제2장에 있다. 큐토미터 또는 더마플렉스로 피부에 음압을 가했다가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정도를 측정하고, 유효데이터 20명 이상,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시험 부위는 눈가를 포함한 얼굴 전체, 20에서 24도와 상대습도 40에서 60퍼센트에서 30분 안정 뒤에 재며 유의수준은 0.05다. 셋째, 탄력을 직접 잰 하나는 히알루론산이다. 여성 33명 평균 45.2세를 8주 본 시험에서 큐토미터 R7 값이 바르지 않은 자리보다 높았으나, 초록의 최대 55퍼센트라는 숫자가 본문에 없고 탄력 쪽 p값이 적혀 있지 않으며 위약군이 없다. 넷째, 고시가 정한 둘은 레티놀과 아데노신이다. 평균 87세 36명을 24주 본 무작위 이중맹검 부형제 대조 시험에서 0.4퍼센트 레티놀 쪽 잔주름 점수가 마이너스 1.64, 부형제 쪽이 마이너스 0.08이었고 P는 0.001보다 작았다. 그 연구에 탄력 측정은 없다. 다섯째, 탄성섬유를 본 하나는 비타민C 5퍼센트다. 부형제와 6개월 견준 이중맹검 시험에서 임상 점수가 나아지고 깊은 주름이 줄었으며 전자현미경에서 탄성섬유 조직이 복구된 소견이 보였으나 참여 인원이 초록에 없다. 여섯째, 먹는 쪽에서 잰 하나는 콜라겐 펩타이드다. 35세에서 55세 여성 69명을 8주 본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에서 2.5그램과 5.0그램 모두 피부 탄력이 위약보다 나아졌고 수분과 수분 증발량은 하위 분석에서 뜻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바르는 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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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력을 직접 잰 하나 – 히알루론산

    여성 33명(평균 45.2±3.9세)을 8주 본 시험입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제품을 하루 두 번 얼굴 전체에 바르고 시작 시점과 15·29·57일에 쟀어요.

    탄력은 Cutometer로 쟀고, 바른 자리가 바르지 않은 자리보다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수분·거칠기·홍반도 함께 쟀는데, 본문에 숫자와 함께 적힌 p값은 홍반 하나였어요.

    약한 곳도 적어 둡니다. 초록의 「최대 55%」가 본문에 없고, 탄력 쪽 p값이 적혀 있지 않으며, 위약군이 없습니다(바르지 않은 부위와 견줬습니다). 제품 농도도 밝혀져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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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가 정한 둘 – 레티놀과 아데노신

    레티놀 쪽은 주름을 쟀습니다. 요양시설에 사는 노인 36명(평균 87세)을 24주 본 무작위 이중맹검 부형제 대조 시험이고, 한쪽 팔에 0.4% 레티놀 로션을, 반대쪽에 부형제를 발랐어요.

    잔주름 점수 변화가 레티놀 −1.64(95% 신뢰구간 −2.06~−1.22), 부형제 −0.08(−0.17~0.01) 이었습니다(P<.001). 조직에서는 글리코사미노글리칸(P=.02)과 프로콜라겐 I(P=.049)이 늘었어요.

    그 연구에 탄력 측정은 없습니다. 잰 것은 주름 점수와 조직 지표였어요. 아데노신은 고시가 함량을 0.04%로 적어 둔 성분이고, 회사가 고른 숫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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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성섬유를 본 하나 – 비타민C 5%

    비타민C 5% 크림과 그 부형제를 6개월 동안 견준 이중맹검 시험입니다. 시작 시점과 3개월·6개월에 평가하고 마지막에 피부 조직을 떼어 봤어요.

    전문의 평가와 자가 평가의 전체 점수가 대조 쪽보다 좋아졌고, 피부 미세융기 밀도가 늘고 깊은 주름이 줄었습니다. 전자현미경에서는 탄성섬유 조직이 복구된 소견이 보였어요.

    다만 참여 인원이 초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광노화된 피부를 가진 건강한 여성 자원자라는 것까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이 연구가 본 것은 탄력 수치가 아니라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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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쪽에서 잰 하나 – 콜라겐 펩타이드

    35~55세 여성 69명(군당 23명)을 8주 본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시험입니다. 콜라겐 가수분해물 2.5g 또는 5.0g, 또는 위약을 하루 한 번 먹었어요.

    두 용량 모두 8주 뒤 피부 탄력이 위약보다 유의하게 좋아졌고, 끊고 4주 뒤에도 나이가 많은 쪽에서 더 높게 유지됐습니다. 수분과 수분 증발량은 하위 분석에서 뜻있는 차이가 없었어요.

    이건 바르는 쪽이 아닙니다. 상자에 적힌 콜라겐과는 다른 이야기이고, 구체 수치와 p값, 측정 기기 이름은 유료 전문에 있어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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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을 한 표로 – 무엇을 쟀나

    성분 사람 수 기간 설계 잰 것 결과
    히알루론산 33명 8주 미처리 부위와 비교 탄력 바른 쪽이 유의하게 높음
    레티놀 0.4% 36명 24주 무작위 이중맹검 부형제 대조 주름·조직 −1.64 대 −0.08 (P<.001)
    아데노신 0.04% — — 고시가 정한 함량 — 주름 개선으로 심사받습니다
    비타민C 5% 초록에 없음 6개월 이중맹검 부형제 대조 탄성섬유 조직 복구 소견
    콜라겐 펩타이드 69명 8주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탄력(먹는 쪽) 두 용량 모두 위약보다 개선

    그리고 약한 곳

    성분 이 연구가 말하지 못하는 것
    히알루론산 초록의 「최대 55%」가 본문에 없고, 탄력 쪽 p값이 없으며 위약군이 없습니다. 제품 농도도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레티놀 탄력을 재지 않았습니다. 또 평균 87세 요양시설 거주자가 대상이라 젊은 피부에 그대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아데노신 고시가 정한 것은 주름 개선이고, 탄력을 잰 숫자가 아닙니다
    비타민C 참여 인원이 초록에 없습니다. 본 것은 조직이고 탄력 수치가 아닙니다
    콜라겐 펩타이드 바르는 쪽이 아닙니다. 수치와 p값, 측정 기기 이름을 전문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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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국·EU – 심사받는 이름과 실증하는 이름

    한국 미국 EU
    효능별 성분 목록 기능성화장품 고시 [별표 4] — 갈래 여섯에 성분과 함량 없습니다 허용 목록은 색소·보존제·자외선차단제 셋(규정 1223/2009 제14조)
    「주름」 심사·보고를 받는 기능성 표시 승인된 표현 목록이 없습니다 표현 규정으로 다룹니다
    「탄력」 시험방법 제2장이 재는 절차를 적어 둡니다 정부가 적어 둔 절차가 없습니다 공통 기준 여섯이 증거를 요구합니다
    축자 「Cutometer® 또는 Dermaflex®로 피부에 음압을 가했다가…」 「FDA does not have a list of approved or accepted claims for cosmetics」 「adequate and verifiable evidence」 · 「state of the art practices」(655/2013)
    언제 보나 기능성은 팔기 전, 탄력은 요청받으면 시판 전 승인이 없습니다 시판 전 승인은 없고 증거는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세 곳을 나란히 놓으면 한국의 자리가 또렷해집니다. 한국은 같은 얼굴을 두 칸으로 나눠 두었습니다 — 주름은 성분으로 미리 심사하고, 탄력은 절차로 나중에 실증합니다. 미국과 EU 에는 앞쪽 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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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지 않은 것과 그 이유

    ✔ 나이아신아마이드 탄력 연구(Bissett 외, Dermatol Surg 2005) — 초록을 1차 자료로 열지 못했습니다. Europe PMC 가 오늘 세 번 모두 429 였고 Wiley·LWW·semanticscholar 가 오류였어요
    ✔ 주사로 넣는 히알루론산(메조테라피) — 시술이라 넣지 않습니다
    ✔ 레이저·고주파·실 리프팅 — 같은 이유입니다
    ✔ 마데카소사이드 — 1차 자료가 리뷰 논문뿐이었습니다
    ✔ 녹차 추출물 연구(Chiu 2005) —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함께 쓴 설계라 어느 쪽 몫인지 갈라낼 수 없었습니다
    ✔ 제2장의 판정 기준 — 가이드라인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 · Dr. J

    수의학 석사, 바이오 계열 이학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화장품 제조회사 뷰레아(Beaurea)를 운영하며 직접 처방을 만듭니다. 논문과 규제 자료를 읽고 성분을 고르는 기준을 쉬운 말로 정리하는 것이 이 블로그의 일입니다. 글에서는 특정 제품을 추천하지 않고 어떤 제품에나 적용되는 기준만 씁니다.

    📌 지난 글

    📌 아데노신 0.04%, 고시가 정한 숫자 — 오늘 표의 옆 칸, 주름 개선 네 가지

    📌 히알루론산, 분자량 숫자 읽는 법 — 오늘 탄력을 직접 잰 성분

    📌 콜라겐,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은 다릅니다 — 먹는 쪽 꼭지의 본편

    📌 모공·피지 성분 다섯 – 재는 방법은 있다 — 같은 가이드라인의 제3장

    📄 참고 자료

    ·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별표 4] (법제처, 2026. 10. 21. 확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2018. 3. · 안내서-0353-02) 제2장

    · Jegasothy SM, Zabolotniaia V, Bielfeldt S. J Clin Aesthet Dermatol 2014;7(3):27-29

    · Kafi R, Kwak HSR, Schumacher WE, Cho S, Hanft VN, Hamilton TA, King AL, Neal JD, Varani J, Fisher GJ, Voorhees JJ, Kang S. Arch Dermatol 2007;143(5):606-612

    · Humbert PG, Haftek M, Creidi P, Lapière C, Nusgens B, Richard A, Schmitt D, Rougier A, Zahouani H. Exp Dermatol 2003;12(3):237-244

    · Proksch E, Segger D, Degwert J, Schunck M, Zague V, Oesser S. Skin Pharmacol Physiol 2014;27(1):47-55

    · U.S. FDA, “Cosmetics Labeling Claims” (갱신 2022. 11. 21.) · Regulation (EU) No 655/2013 · Regulation (EC) No 1223/2009 Ar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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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공개된 연구와 고시·안내서를 정리한 정보 글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고시 [별표 4]와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제2장은 오늘 원문에서 확인했습니다. 네 연구 가운데 참여 인원이 초록에 없는 것이 하나, 탄력을 재지 않은 것이 하나, 먹는 쪽이 하나입니다. 그 사실을 표에 그대로 적었습니다. 성분 이름과 농도는 제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적은 것이고 특정 제품을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 Dr. J 성분노트

  • 콜라겐,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은 다릅니다 – 30만 달톤과 500 달톤이 갈라 놓는 것 (성분 백과 ⑤)

    콜라겐 바르는 것과 먹는 것은 다릅니다 표지 이미지. 성분 백과 5편, 분자량 30만 달톤인 콜라겐이 각질층 앞에서 하는 일과 먹는 콜라겐 연구 4건을 정리한 Dr. J 성분노트 글의 표지.

    안녕하세요, Dr. J입니다.
    성분 백과 다섯 번째는 콜라겐입니다. 「콜라겐 크림을 바르는데 먹는 것도 따로 챙겨야 하나요?」 하는 질문을 자주 받아요.

    이름이 같으니 같은 일을 할 것 같지만, 이 둘은 몸에서 서로 다른 길을 갑니다.
    오늘은 그 갈림길을 분자량 숫자와 하루 섭취량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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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문 먼저 보시려면
    · Bos JD, Meinardi MMHM, Exp Dermatol 2000 – 각질층을 지나는 분자량 500 달톤 기준
    · 📄 식약처 개별인정형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제2013-30호 – 기능성과 일일섭취량
    · 🏠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원료 검색 – 제품에 적힌 원료명을 그대로 넣어 확인

    고시 원문에는 이 글에 옮기지 않은 시험법과 지표 성분 기준까지 적혀 있습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면 위에서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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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초 요약 · 소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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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면 이 네 줄

    ✔ 콜라겐 분자는 약 300,000 달톤. 각질층을 지나는 기준으로 흔히 드는 숫자는 500 달톤입니다
    ✔ 그래서 바르는 콜라겐은 피부 표면에서 물을 붙잡는 쪽으로 일합니다
    ✔ 먹는 콜라겐은 잘게 잘린 펩타이드로 흡수됩니다. 무작위 대조 10건 646명에서 수분과 탄력이 개선됐습니다
    ✔ 식약처가 인정한 일일섭취량은 하루 1~3 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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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는 콜라겐은 어디까지 들어가나 – 30만 달톤과 500 달톤

    Bos JD와 Meinardi MMHM이 2000년 <Experimental Dermatology> 9권 165~169쪽에 정리한 기준이 있습니다. 피부에 바른 물질이 각질층을 지나려면 분자량이 대체로 500 달톤 아래여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콜라겐은 약 300,000 달톤이니 600배쯤 커요. 그래서 바르는 콜라겐이 맡는 자리는 따로 있어요. 표면에 얇게 남아 물을 붙잡는 쪽입니다.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이 앉는 자리와 같아요.

    ✔ 콜라겐 크림은 보습막을 만드는 성분으로 보시면 맞아요
    ✔ 고르실 때는 콜라겐 글자보다 곁에 든 보습·장벽 성분을 함께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성분표에 「가수분해콜라겐」이라 적힌 것도 있습니다. 크기를 줄인 형태이지만, 제품마다 얼마나 줄였는지는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표시를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니 곁에 든 성분을 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콜라겐 근거 요약 이미지. 바르는 콜라겐은 분자량 약 30만 달톤으로 각질층 통과 기준 500달톤을 넘어 표면에서 물을 붙잡는 자리이고, 먹는 콜라겐은 무작위 대조 10건 646명 메타분석에서 수분과 탄력이 개선됐다는 내용, 그리고 2000년 500달톤 규칙, 2025년 메타분석, 2024년 80명 6주 연구, 2014년 69명 8주 연구와 식약처 개별인정형 하루 1~3그램을 정리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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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콜라겐은 무엇이 확인됐나 – 646명까지

    Danessa G 연구진이 2025년 <Indian J Dermatol Venereol Leprol>에 낸 메타분석입니다. 무작위 대조 연구 10건, 646명을 모았고, 하루 1~10 g을 1~3개월 먹은 연구들이었습니다. 수분과 탄력이 둘 다 개선 쪽으로 나왔어요.

    개별 연구도 보겠습니다.
    ✔ Carrillo-Norte JA 연구진, 2024년 <Cosmetics> 11권 137번 — 30~65세 여성 80명, 6주, 하루 2.5 g. 주름 부피 46% 감소, 피부 수분 34% 증가
    ✔ Proksch E 연구진, 2014년 <Skin Pharmacol Physiol> 27권 47~55쪽 — 35~55세 여성 69명, 8주, 하루 2.5 g 또는 5 g. 탄력은 의미 있게 좋아졌고, 수분과 수분 손실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연구마다 쓰인 제품과 분자량이 달라 숫자를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방향은 같은 쪽을 가리켜요.

    참여자가 대체로 여성이고 기간이 6~12주에 머문 연구들입니다. 남성이나 더 긴 기간에서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이 연구들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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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갈래를 한 표로 –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바르는 콜라겐 먹는 콜라겐
    형태 분자 그대로, 약 300,000 달톤 잘게 자른 펩타이드
    가는 길 피부 표면에 남는다 장에서 흡수돼 혈액을 탄다
    하는 일 물을 붙잡아 보습막을 만든다 연구에서 수분·탄력 지표가 개선 쪽으로
    읽을 숫자 곁에 든 보습·장벽 성분 하루 섭취량에 든 콜라겐 g 수
    기간 바르는 동안 연구는 6~12주를 이어서 봤다

    표를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바르는 쪽은 표면의 일이고, 먹는 쪽은 안에서 도는 일이에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자리를 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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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몇 g을 얼마나 – 식약처 기준과 연구 용량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제2013-30호의 기능성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고, 일일섭취량은 하루 1~3 g입니다.
    앞의 연구들도 하루 2.5~5 g을 6~12주 이어서 썼습니다. 한두 주로는 뭐라 평가하기 어려운 성분이라는 뜻이기도 해요.

    제품 뒷면에서 볼 것은 알갱이 개수가 아니라 1일 섭취량 기준으로 들어 있는 콜라겐 g 수예요. 「1포 3,000mg」이라고 적혀 있어도 그 안에 든 콜라겐이 얼마인지는 따로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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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챙기면 좋은 것 – 비타민C와 단백질

    콜라겐이 몸에서 만들어질 때 비타민C가 필요한 보조 인자로 쓰입니다. 콜라겐 제품에 비타민C가 함께 든 경우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콜라겐 보충제가 식사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단백질을 고르게 드시는 것이 먼저이고, 보충제는 그 위에 얹는 자리입니다.

    바르는 쪽에서 순서가 헷갈리시면 성분 궁합 검색기에서 쓰시는 성분을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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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때 확인할 다섯 가지

    ✔ 크림 — 성분표에서 콜라겐 곁에 히알루론산·글리세린·세라마이드가 함께 있는지
    ✔ 먹는 것 — 알갱이 개수가 아니라 하루 섭취량에 든 콜라겐 g 수
    ✔ 표시 —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문구
    ✔ 기간 — 6주 이상 이어서 드실 수 있는 형태인지 (분말·액상·정제)
    ✔ 드시는 약 —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담당 선생님과 먼저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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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 콜라겐은 바르면 표면에서 물을 붙잡고, 먹으면 펩타이드로 흡수됩니다. 둘은 서로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다음 성분 백과는 판테놀입니다. 재생크림 뒷면에 늘 있는 그 이름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 지난 글
    · 화장품 성분 궁합표 – 12가지 성분, 같이 써도 되는 것과 시간을 나눌 것
    · 피부 고민별 성분 지도 – 기미·여드름·모공·주름, 무엇부터 쓸까
    · 레티놀, 처음이라면 0.1%부터 (성분 백과 ①)

    이 글을 쓴 사람 · Dr. J

    수의학 석사, 바이오 계열 이학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화장품 제조회사 뷰레아(Beaurea)를 운영하며 직접 처방을 만듭니다. 논문과 규제 자료를 읽고 성분을 고르는 기준을 쉬운 말로 정리하는 것이 이 블로그의 일입니다. 글에서는 특정 제품을 추천하지 않고 어떤 제품에나 적용되는 기준을 씁니다.

    📄 참고 자료
    · Bos JD, Meinardi MMHM, Exp Dermatol 2000;9(3):165-169
    · Danessa G 외, Indian J Dermatol Venereol Leprol 2025
    · Carrillo-Norte JA 외, Cosmetics 2024;11:137
    · Proksch E 외, Skin Pharmacol Physiol 2014;27(1):47-55
    · 식약처 개별인정형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제2013-30호

    ※ 이 글은 논문과 고시를 읽고 성분을 고르는 기준을 정리한 것이며, 특정 제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고, 드시는 약이 있으면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주세요.

    Dr. J 성분노트 | 성분 백과 ⑤ · 콜라겐